올 상반기 45건 1천6억 선정
5G시험망 테스트베드 구축
이계천 오염지류 개선사업 등
지난해 34건比 2배 가량 늘어
5G시험망 테스트베드 구축
이계천 오염지류 개선사업 등
지난해 34건比 2배 가량 늘어
구미시가 올해 상반기에만 선정된 공모사업 국·도비 확보액이 1천억원을 돌파했다.
26일 구미시에 따르면 지난해 선정된 공모사업은 총 34건, 국도비 511억원이다.
이에 비해 올해는 상반기에만 45건 선정, 1천6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해 전년대비 2배 가량의 성과를 달성했다.
하반기까지 가면 국비확보 금액은 더욱 늘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상반기에 선정된 주요 사업으로는 신산업,환경,문화 등 전 분야로 5G시험망 테스트베드 구축(국비 128억원)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국비 6억원) 이계천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국비 420억원) 경북 가축유전자원 분산센터 건립사업(도비 150억원) 지능형 초연결망 선도사업(국비 10억원)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국비 2억3천만원) 문화적 도시재생사업(국비 2억5천만원) 자전거도시 브랜드화 지원사업(국비 1억7천만원) 등이 있다.
또 스타트업 파크 조성,건강생활지원센터 구축,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주차환경 지원사업 등 하반기에 발표 예정인 공모사업에 따라 국·도비 확보액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금까지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시민들의 수요와 지역현실을 반영하는 공모사업을 더욱 발굴해 정주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하반기에도 외부재원 확보로 인해 자주재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26일 구미시에 따르면 지난해 선정된 공모사업은 총 34건, 국도비 511억원이다.
이에 비해 올해는 상반기에만 45건 선정, 1천6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해 전년대비 2배 가량의 성과를 달성했다.
하반기까지 가면 국비확보 금액은 더욱 늘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상반기에 선정된 주요 사업으로는 신산업,환경,문화 등 전 분야로 5G시험망 테스트베드 구축(국비 128억원)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국비 6억원) 이계천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국비 420억원) 경북 가축유전자원 분산센터 건립사업(도비 150억원) 지능형 초연결망 선도사업(국비 10억원)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국비 2억3천만원) 문화적 도시재생사업(국비 2억5천만원) 자전거도시 브랜드화 지원사업(국비 1억7천만원) 등이 있다.
또 스타트업 파크 조성,건강생활지원센터 구축,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주차환경 지원사업 등 하반기에 발표 예정인 공모사업에 따라 국·도비 확보액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금까지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시민들의 수요와 지역현실을 반영하는 공모사업을 더욱 발굴해 정주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하반기에도 외부재원 확보로 인해 자주재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