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우곡면(면장 서광수)은 지난 25일 남부내륙고속철도 고령역 유치의 당위성에 대해 공감하는 우곡면 20여개 사회단체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후원금 250만원을 고령역유치위원회에 전달했다.
우곡면은 최근 관내 사회단체장 20여명이 모여 주민이 앞장 서 고령역 유치위원회의 활동을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했으며 이번 후원금은 사회단체장 결정으로 모아진 주민성금을 전달한 것.
위원회를 방문한 곽태희 우곡면 체육회장은 “적은 액수나마 위원회의 활동을 지원해 고령역 유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우곡면은 최근 관내 사회단체장 20여명이 모여 주민이 앞장 서 고령역 유치위원회의 활동을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했으며 이번 후원금은 사회단체장 결정으로 모아진 주민성금을 전달한 것.
위원회를 방문한 곽태희 우곡면 체육회장은 “적은 액수나마 위원회의 활동을 지원해 고령역 유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