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전기차 배터리 순환모델 만든다
경북도, 전기차 배터리 순환모델 만든다
  • 김상만
  • 승인 2019.06.26 2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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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체계 구축 업무협약
관련 규제자유특구 선정 추진
경북도가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의 순환경제 선도모델 마련에 나섰다.

도는 26일 제주 JTP디지털융합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제주도, 현대자동차와 ‘전기자동차 사용후 배터리 자원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사용후 전기차 배터리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중앙부처, 지자체, 자동차업계가 협력해 시장형성 단계인 배터리 리사이클링 시장을 육성하여 자원안보와 산업육성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기위해 마련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재활용을 포함한 배터리 산업 생태계를 육성한다.

환경부는 배터리속의 유가금속 회수 등 재활용 체계를 구축한다. 경북도와 제주도 그리고 현대차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모델을 발굴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경북도는 앞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추진하고 있는 규제자유특구의 사업아이템으로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를 제출해 7월말 선정을 향해 순항중이다. 특히, 이 사업은 환경부, 산업부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추진해온 사업으로 초기 시장형성 단계인 배터리 리사이클링 시장의 건전한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도 이런 취지에서 추진된 것으로 경북도는 협약을 계기로 배터리 재사용, 재활용 분야에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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