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미 입힌 소형SUV 새 강자 ‘셀토스’
모던미 입힌 소형SUV 새 강자 ‘셀토스’
  • 김주오
  • 승인 2019.06.26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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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사전계약 시작
세련된 범퍼 캐릭터라인
헤드램프LED 주행등 등
첨단 편의사양 대거 탑재
기아차-셀토스
7월 중 출시될 기아자동차의 셀토스.

글로벌 소형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기아자동차 하이클래스 소형SUV 셀토스‘SELTOS’가 등장했다.

기아차는 26일 ‘셀토스’의 주요 사양 및 가격대를 공개하고 전국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지난 3월 서울모터쇼에서 글로벌 소형SUV의 이상적인 이미지를 제시한 콘셉트카 ‘SP 시그니처’를 선보였고 지난 20일 인도에서 셀토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전세계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냈다.

판매가격은 △1.6 터보 가솔린 모델 트렌디 1천930~1천960만원, 프레스티지 2천240~2천270만원, 노블레스 2천450~2천480만원 △1.6 디젤 모델 트렌디, 프레스티지, 노블레스의 범위 내에서 가솔린 대비 190만원 추가해 책정될 예정이다.

정통 SUV를 모던한 젊은 감각으로 재해석한 셀토스의 외관 디자인은 전장 4천375㎜, 전폭 1천800㎜, 전고 1천615, 휠베이스 2천630㎜의 볼륨감 있는 차체 크기를 기반으로 강인하고 대담한 외장 이미지를 선보인다.

셀토스는 △대담한 롱후드 스타일과 넓은 그릴, 그릴 테두리의 다이아몬드 패턴으로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범퍼 캐릭터라인이 강조된 전면부 △볼륨감있는 펜더를 기반으로 정교한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듀얼 팁 데코 가니쉬를 적용해 넓고 견고한 후면부를 자랑한다. 이와 함께 △헤드램프의 LED 주간주행등(DRL), 이와 연결되는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 상단의 시그니처LED 라이팅을 적용했다.

윤삼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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