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 신 남방진출 숨가쁜 행보
이철우 경북도지사, 신 남방진출 숨가쁜 행보
  • 김상만
  • 승인 2019.06.27 2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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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 자카르타사무소 개소식
印尼 경제인 교류행사도 참석
대구경북자카르타사무소개소식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7일 대구·경북 자카르타사무소 개소식(사진), 우수상품 수출상담회, 신(新)남방시장 진출 전략포럼, 한-인도네시아 경제인 교류행사에 참석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이 도지사는 앞선 26일은 자카르타에서 포항에 본사를 둔 ㈜제일연마(오유인 대표이사)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지 진출기업의 법인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애로점을 듣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꾸닝안 아그로플라자의 대구·경북 자카르타사무소 개소식에는 이 지사와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공사, KOTRA관장, 월드옥타 자카르타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대구·경북 공동 해외사무소는 대구·경북 상상협력의 성과이자 지자체 간 해외사무소를 공동 운영 첫 사례다.

이 지사와 이 부시장 일행은 이어 물리야 호텔에서 열린 대구경북 우수상품 수출상담회장을 방문, 현지 바이어에게 지역 상품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수출상담회는 섬유기계, 화장품, 천연 염색제품, 자동차부품, 기계 등 20개 대구·경북 기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포럼에서 한·아세안 대표부 박근오 상무관은 ‘신남방정책 추진방향과 의의’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다. 박 상무관은 “아세안시장은 미국, 중국, 일본시장을 대체할 수 있는 최고의 시장이므로 기업의 적극적인 시장개척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신남방정책과 인도네시아’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 안선근 박사는 아세안의 맹주국가로 성장한 인도네시아의 무한한 잠재력과 저력을 언급하면서 신남방정책의 핵심국가가 바로 인도네시아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 25일 호찌민 롯데 사이공호텔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서 지역 소재한 화장품, 식품을 비롯해 생활소비재, 생활가전, 기계류 등 25개 업체가 참가해 수출계약 26건 1천380만달러, 수출상담 128건 2천298만달러 등 총 3천678만 달러 규모의 계약 및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

김상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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