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밝혀
이낙연 국무총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비무장지대 모처에서 북한을 향해 모종의 메시지를 던질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27일 오후 ‘2019 한반도평화 심포지엄’에 참석해 “이번 일요일에 서울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여덟 번째 회담을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요즘 북한과 미국 정상은 친서를 교환하며 상대에 대한 신뢰를 표시하고 있다”며 “두 나라는 올해 2월 2차 정상회담 이후의 교착을 타개할 출구를 모색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9일 한국을 방문하는 트럼프 대통령은 30일 한미정상회담을 하고 비무장지대와 오산 미군기지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최대억기자 cde@idaegu.co.kr
이 총리는 27일 오후 ‘2019 한반도평화 심포지엄’에 참석해 “이번 일요일에 서울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여덟 번째 회담을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요즘 북한과 미국 정상은 친서를 교환하며 상대에 대한 신뢰를 표시하고 있다”며 “두 나라는 올해 2월 2차 정상회담 이후의 교착을 타개할 출구를 모색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9일 한국을 방문하는 트럼프 대통령은 30일 한미정상회담을 하고 비무장지대와 오산 미군기지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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