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30일 대구 동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11시 7분께 대구 동구 신서동의 한 아파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22대와 소방대원 71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여 오후 11시 31분께 완진했다. 이번 화재로 주민 1명이 연기를 마시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이외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장성환기자 s.h.jang@idaegu.co.kr
30일 대구 동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11시 7분께 대구 동구 신서동의 한 아파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22대와 소방대원 71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여 오후 11시 31분께 완진했다. 이번 화재로 주민 1명이 연기를 마시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이외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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