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정권과 끝까지 싸울 것”
황교안 페이스북 ‘가야할 길’
황교안 페이스북 ‘가야할 길’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30일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파괴한 무능한 문재인 정권과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가 가야할 길은 분명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어 “어떤 고난 속에서도 더욱 강해지고 단단해질 것이고, 국민의 열정과 통합 에너지를 자유한국당의 그릇에 오롯이 담아낼 것”이라고 적었다.
그는 “한때 우리 자유한국당에 자유우파의 철학과 가치가 실종되고, 일관성 있는 전략과 정책이 사라졌다는 우려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며 “자유우파의 리더십과 구심점이 없이 우왕좌왕했다는 지적도 사실인 부분이 많았고, 지지자들께서 많이 실망하고 외면하기도 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하지만 우리는 다시, 보수의 새 생명력을 불어넣기 위해 함께 진력하고 있다”며 “우리는 다시 자유를 이야기하고 자유를 위해 싸우고 외치고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싸워 이기는 정당’으로 가고 있다”며 “우리 당원들과 함께 4.3 보궐선거, 패스트 트랙 저지 투쟁, 민생·투쟁 대장정, 문재인 정권 경제실정을 폭로했다”고 밝혔다.
이창준기자 cjcj@idaegu.co.kr
황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가 가야할 길은 분명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어 “어떤 고난 속에서도 더욱 강해지고 단단해질 것이고, 국민의 열정과 통합 에너지를 자유한국당의 그릇에 오롯이 담아낼 것”이라고 적었다.
그는 “한때 우리 자유한국당에 자유우파의 철학과 가치가 실종되고, 일관성 있는 전략과 정책이 사라졌다는 우려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며 “자유우파의 리더십과 구심점이 없이 우왕좌왕했다는 지적도 사실인 부분이 많았고, 지지자들께서 많이 실망하고 외면하기도 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하지만 우리는 다시, 보수의 새 생명력을 불어넣기 위해 함께 진력하고 있다”며 “우리는 다시 자유를 이야기하고 자유를 위해 싸우고 외치고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싸워 이기는 정당’으로 가고 있다”며 “우리 당원들과 함께 4.3 보궐선거, 패스트 트랙 저지 투쟁, 민생·투쟁 대장정, 문재인 정권 경제실정을 폭로했다”고 밝혔다.
이창준기자 cjcj@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