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과 동반성장
방위사업청 산하 연구기관인 국방기술품질원(이하 기품원)은 중소·벤처기업과의 상생, 동반성장을 위해 1일부터 방탄소재를 생산·수출하는 기업들의 방탄시험 수수료를 최대 40%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기업들은 인건비, 장비사용료, 재료비 등을 포함해 1건당 100만∼120만 원이 소요되는 방탄시험 수수료를 기업 규모에 따라 차등 적용받게 된다. 중소기업은 10%, 소기업은 20%, 소상공인은 30%를 할인받게 되고 국방품질경영시스템체제(DQMS·Defense Quality Management Syste) 인증업체는 10%를 추가 할인받게 된다고 기품원은 설명했다.
최근 3년간 방탄시험을 의뢰한 64개 업체 중 중소·벤처기업은 모두 43개 업체(67%)다. 이번 수수료 인하 조치로 중소·벤처기업이 매년 5천 만 원 정도의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내용은 기품원 홈페이지(www.dtaq.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이에 따라 해당 기업들은 인건비, 장비사용료, 재료비 등을 포함해 1건당 100만∼120만 원이 소요되는 방탄시험 수수료를 기업 규모에 따라 차등 적용받게 된다. 중소기업은 10%, 소기업은 20%, 소상공인은 30%를 할인받게 되고 국방품질경영시스템체제(DQMS·Defense Quality Management Syste) 인증업체는 10%를 추가 할인받게 된다고 기품원은 설명했다.
최근 3년간 방탄시험을 의뢰한 64개 업체 중 중소·벤처기업은 모두 43개 업체(67%)다. 이번 수수료 인하 조치로 중소·벤처기업이 매년 5천 만 원 정도의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내용은 기품원 홈페이지(www.dtaq.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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