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불법현수막 근절 나서
김천, 불법현수막 근절 나서
  • 최열호
  • 승인 2019.07.01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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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계도·현장 철거 실시
분양광고물 등 과태료 부과
김천시가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불법 광고물 원천차단에 나선다.

시는 1일부터 지정게시대 외에 설치된 불법현수막은 정비기준을 토대로 계도한 후 현장에서 즉시 철거하고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할 방침이다.

특히, 불법 현수막 중 분양현수막에 대해서는 광고주뿐만 아니라 제작업체에게도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단속 대상은 지정 게시대가 아닌 곳에 걸린 ‘불법 현수막’ 보행자 통행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세움간판, 에어라이트(풍선간판), 전단지 등 ‘유동 광고물’ 등 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사전계도, 과태료 부과 등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불법광고물을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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