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최근 산동면 신당리 내 근린공원에서 아동친화놀이터인 ‘꿈을 담은 놀이터’를 준공했다.
아동친화놀이터는 아동의 권리가 온전히 존중받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전략사업이다.
구미시, K-water 구미사업단, 구미인덕초등학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아동옹호센터가 공동 협력해 지난해 3월부터 올해 6월까지 사업비 8억600만 원으로 조성했다. 특히 어린이디자인씽킹캠프, 주민워크숍, 주민설명회, 어린이 감리단 운영 등 놀이터 계획단계에서부터 아이들이 같이 참여해서 놀이터를 아이들이 원하는 시설물과 공간배치로 조성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주요시설은 아동의 의견을 반영해 엇갈리는 미끄럼틀, 토끼굴, 나란히 미끄럼틀, 물결데크, 모래 캐스캐이드, 하늘통과놀이대, 아슬아슬 통나무, 구불구불물놀이길 등 흥미롭게 구성돼 있다.
이날 준공식에는 놀이터 조성에 기여한 K-water 구미사업단, 구미인덕초등학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아동옹호센터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구미=최규열기자
아동친화놀이터는 아동의 권리가 온전히 존중받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전략사업이다.
구미시, K-water 구미사업단, 구미인덕초등학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아동옹호센터가 공동 협력해 지난해 3월부터 올해 6월까지 사업비 8억600만 원으로 조성했다. 특히 어린이디자인씽킹캠프, 주민워크숍, 주민설명회, 어린이 감리단 운영 등 놀이터 계획단계에서부터 아이들이 같이 참여해서 놀이터를 아이들이 원하는 시설물과 공간배치로 조성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주요시설은 아동의 의견을 반영해 엇갈리는 미끄럼틀, 토끼굴, 나란히 미끄럼틀, 물결데크, 모래 캐스캐이드, 하늘통과놀이대, 아슬아슬 통나무, 구불구불물놀이길 등 흥미롭게 구성돼 있다.
이날 준공식에는 놀이터 조성에 기여한 K-water 구미사업단, 구미인덕초등학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아동옹호센터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구미=최규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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