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온라인 접수
대구시는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청년 우수인재를 발굴·시상하는 ‘2019년 대한민국 인재상’ 대구지역 후보자를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
전국에서 100명(고등학생 50명, 대학·청년일반 50명)의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며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과 상금이 수여되고 연수와 각종 포럼 참여 기회 제공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특히 올해부터는 온라인 접수 시스템을 통해 지원 서류를 제출하되 추천서는 고등학생은 학교 소재지 시·도교육청으로 대학·청년일반은 소속기관 소재지 시·도청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도별 지역심사(8월)와 중앙심사(9~10월)를 거쳐 11월 중 최종 수상자를 선발 및 시상할 예정이다.
김영애 시 시민행복교육국장은 “이번 대한민국 인재상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청년 인재를 선발하고 지역 인재 육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함으로써 청년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전국에서 100명(고등학생 50명, 대학·청년일반 50명)의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며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과 상금이 수여되고 연수와 각종 포럼 참여 기회 제공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특히 올해부터는 온라인 접수 시스템을 통해 지원 서류를 제출하되 추천서는 고등학생은 학교 소재지 시·도교육청으로 대학·청년일반은 소속기관 소재지 시·도청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도별 지역심사(8월)와 중앙심사(9~10월)를 거쳐 11월 중 최종 수상자를 선발 및 시상할 예정이다.
김영애 시 시민행복교육국장은 “이번 대한민국 인재상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청년 인재를 선발하고 지역 인재 육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함으로써 청년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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