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상주교도소(소장 박경선)는 지난 1일 수용자들의 가족관계를 강화하고 회복하기 위해 ‘제1회 수용자 아버지학교’를 실시했다. ‘아버지학교’에 참여한 수용자들은 아버지의 사명과 남성의 성품에 대한 강의를 들은 후 “유년기에 부정적인 영향력을 미쳤던 자신들의 아버지를 극복하고 자녀에게 더 나은 아버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박경선 소장은“가족관계 회복과 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수용자들이 어려운 시기를 전화위복으로 삼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상주=이재수기자
박경선 소장은“가족관계 회복과 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수용자들이 어려운 시기를 전화위복으로 삼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상주=이재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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