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남구 자율방범연합회(이하 남구연합회, 회장 이원희) 회원 80명이 최근 영천시자율방범연합회와의 치안활동 상호협력 교류 활성화 및 우호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영천시를 방문했다.
남구연합회는 지난달 29일 영천시청을 방문해 시정방향 및 주요현황을 청취하고 영천시자율방범연합회장단과 방범 순찰활동을 해나가면서 느낀 보람과 고충 등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 영천공설시장을 방문해 점심식사와 함께 지역의 특산물을 맛보고 구입했다. 또한 지역의 주요관광지(임고서원, 최무선과학관, 한의마을) 관람을 통해 영천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근 영천시 총무과장은 “이 자리를 계기로 양 연합회의 교류가 활성화 되고 공동발전의 기틀을 마련해 지역 치안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남구연합회는 지난달 29일 영천시청을 방문해 시정방향 및 주요현황을 청취하고 영천시자율방범연합회장단과 방범 순찰활동을 해나가면서 느낀 보람과 고충 등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 영천공설시장을 방문해 점심식사와 함께 지역의 특산물을 맛보고 구입했다. 또한 지역의 주요관광지(임고서원, 최무선과학관, 한의마을) 관람을 통해 영천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근 영천시 총무과장은 “이 자리를 계기로 양 연합회의 교류가 활성화 되고 공동발전의 기틀을 마련해 지역 치안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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