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비용 절감을 위해 경리업무 지원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지난 1일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한 소상공인들이 보다 간편하게 경리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 핀테크 1호인 웹케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경리업무 소프트웨어인 ‘경리나라’ 서비스도 실시한다.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경리나라는 경리업무에 필요한 각종 증빙자료와 영수증이 한번의 클릭으로 3분 이내에 자동으로 수집·조회할 수 있다. 또 인터넷 뱅킹의 조회·이체 등 여러 핵심기능이 제공되며 비용이 저렴하고 초보자도 1시간이면 쉽게 배우고 사용할 수 있다.
중기중앙회는 회원조합과 공제사업(노란우산공제, 공제기금, 보증공제, 손해공제, PL단체보험) 고객에게 경리나라 사용을 지원한다. 1년 사용료는 일시납이지만 월납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노란우산공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중기중앙회는 지난 1일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한 소상공인들이 보다 간편하게 경리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 핀테크 1호인 웹케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경리업무 소프트웨어인 ‘경리나라’ 서비스도 실시한다.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경리나라는 경리업무에 필요한 각종 증빙자료와 영수증이 한번의 클릭으로 3분 이내에 자동으로 수집·조회할 수 있다. 또 인터넷 뱅킹의 조회·이체 등 여러 핵심기능이 제공되며 비용이 저렴하고 초보자도 1시간이면 쉽게 배우고 사용할 수 있다.
중기중앙회는 회원조합과 공제사업(노란우산공제, 공제기금, 보증공제, 손해공제, PL단체보험) 고객에게 경리나라 사용을 지원한다. 1년 사용료는 일시납이지만 월납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노란우산공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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