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서 文 정부에 직격탄
자유한국당 홍준표(사진) 전 대표는 2일 “경제가 어려운 시점에 문(재인) 정권은 트럼프를 불러들여 판문점 쇼나 벌이고 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홍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올해 초부터 한일관계 경색이 한국경제에 큰 위험 요인이 될 것이라고 수차례에 걸쳐 유튜브를 통해 경고해 왔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좌파 갑질 정책이 수출과 내수 모두 치명적인 타격이 될 것이라고 예측해 왔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달 30일 남북미 정상들의 판문점 회동에 대해 “북핵마저 폐기 대신 동결로 결말나면 한반도 재앙은 참담하게 시작된다”며 “일부 언론들은 마냥 들떠 환호하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대한민국”이라고 꼬집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홍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올해 초부터 한일관계 경색이 한국경제에 큰 위험 요인이 될 것이라고 수차례에 걸쳐 유튜브를 통해 경고해 왔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좌파 갑질 정책이 수출과 내수 모두 치명적인 타격이 될 것이라고 예측해 왔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달 30일 남북미 정상들의 판문점 회동에 대해 “북핵마저 폐기 대신 동결로 결말나면 한반도 재앙은 참담하게 시작된다”며 “일부 언론들은 마냥 들떠 환호하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대한민국”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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