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시장경제 분과委
자유한국당 2020 경제대전환위원회의 ‘활기찬 시장경제 분과위원회’가 2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제3차 전체회의를 열고 각 분임별 정책대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공동위원장인 송언석 의원(경북 김천)은 “경제실정을 바로잡을 수 있는 정책대안의 윤곽이 잡혀가고 있다”며 “위기로 치닫고 있는 우리경제를 지켜내고 국민들의 생활에 보탬이 되는 대전환 경제정책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활기찬 시장경제 분과위원회는 기존의 5개 분임 중 탈원전 등을 다루는 에너지 부문과 부동산 부문을 각각 나눠 6개 분임으로 재편성했다. 에너지 정책과 부동산 정책 모두 국가경제와 민생에 매우 중요한 주제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살맛나는 가계 △신바람 나는 기업 △희망찬 4차산업(신산업)혁명 △민간에 힘이 되는 공공부문 △에너지 △부동산 등 6개 분임은 지난달 24일 2차 회의 이후 논의한 결과를 바탕으로 정책대안 초안을 발표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2020 경제대전환위원회 김광림 위원장을 비롯해 윤창현·송언석 활기찬 시장경제 분과위원장, 김종석·윤상직·최연혜·최교일·김현아 의원과 민간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이 자리에서 공동위원장인 송언석 의원(경북 김천)은 “경제실정을 바로잡을 수 있는 정책대안의 윤곽이 잡혀가고 있다”며 “위기로 치닫고 있는 우리경제를 지켜내고 국민들의 생활에 보탬이 되는 대전환 경제정책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활기찬 시장경제 분과위원회는 기존의 5개 분임 중 탈원전 등을 다루는 에너지 부문과 부동산 부문을 각각 나눠 6개 분임으로 재편성했다. 에너지 정책과 부동산 정책 모두 국가경제와 민생에 매우 중요한 주제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살맛나는 가계 △신바람 나는 기업 △희망찬 4차산업(신산업)혁명 △민간에 힘이 되는 공공부문 △에너지 △부동산 등 6개 분임은 지난달 24일 2차 회의 이후 논의한 결과를 바탕으로 정책대안 초안을 발표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2020 경제대전환위원회 김광림 위원장을 비롯해 윤창현·송언석 활기찬 시장경제 분과위원장, 김종석·윤상직·최연혜·최교일·김현아 의원과 민간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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