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불공정거래에 대한 신고 채널 확대를 위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등 40개 단체를 불공정거래 신고센터로 추가 지정했다고 2일 밝혔다.
중기부는 이날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에서 센터 개소식을 갖고 센터로 추가 지정된 단체들을 대상으로 신고센터 운영 요령 등을 설명했다. 지금까지 신고센터는 중기부 본부와 12개 지방청,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중심으로 설치돼 있었다.
원활한 피해신고를 위해 확대 필요성이 제기되자 2017년 중소기업중앙회 등 15개 단체를 센터로 설립했다. 이어 이날 40개 단체를 추가해 불공정거래 신고센터는 총 69개로 확대됐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중기부는 이날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에서 센터 개소식을 갖고 센터로 추가 지정된 단체들을 대상으로 신고센터 운영 요령 등을 설명했다. 지금까지 신고센터는 중기부 본부와 12개 지방청,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중심으로 설치돼 있었다.
원활한 피해신고를 위해 확대 필요성이 제기되자 2017년 중소기업중앙회 등 15개 단체를 센터로 설립했다. 이어 이날 40개 단체를 추가해 불공정거래 신고센터는 총 69개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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