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 학부모 연수
권역별 ‘찾아가는 연수’ 실시
권역별 ‘찾아가는 연수’ 실시
경북교육청이 학생들의 자기개발 등을 위해서는 학부모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감안, 도내 권역별 학부모 연수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지난 2일 본청 웅비관에서 북부권(안동, 영주, 청송, 영양, 예천, 봉화) 학부모 340명 대상으로‘자녀 학령 발달에 따른 부모의 역할과 행복한 아이를 위한 따뜻한 미래교육’을 주제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북부권 학부모 연수를 시작으로 3일은 구미권(구미, 칠곡, 성주, 고령, 문경, 상주, 김천) 학부모 연수를 가졌다.
이어 5일 경산권(경산, 영천, 청도, 군위), 9일 경주권(경주, 포항)에서 총 1천600여명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9년 권역별 찾아가는 학부모 연수’를 이어갈 갈 방침이다.
이날 연수는 부모와 자녀의 소통과 공감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권위자고 HD행복연구소, ‘감정코칭’전문가 최성애 박사를 초청해 특강을 들었다.
이어 바람직한 학부모회 운영방식과 연수 등에 대한 학부모들의 의견을 묻는 스티커 설문을 통해 의견 수렴했다.
특히 교육청과 학부모의 소통강화를 위해 주민참여 예산제, 청탁금지법, 사교육비 경감, 학부모 학교 참여 지원 사업에 대한 정책 설명도 이뤄졌다.
안동지역 한 학부모는 “학부모의 역할이나 소통에 늘 고민이 많았는데 연수를 통해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에 대한 자신감도 생기고 걱정도 많이 덜었다”고 말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도교육청은 지난 2일 본청 웅비관에서 북부권(안동, 영주, 청송, 영양, 예천, 봉화) 학부모 340명 대상으로‘자녀 학령 발달에 따른 부모의 역할과 행복한 아이를 위한 따뜻한 미래교육’을 주제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북부권 학부모 연수를 시작으로 3일은 구미권(구미, 칠곡, 성주, 고령, 문경, 상주, 김천) 학부모 연수를 가졌다.
이어 5일 경산권(경산, 영천, 청도, 군위), 9일 경주권(경주, 포항)에서 총 1천600여명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9년 권역별 찾아가는 학부모 연수’를 이어갈 갈 방침이다.
이날 연수는 부모와 자녀의 소통과 공감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권위자고 HD행복연구소, ‘감정코칭’전문가 최성애 박사를 초청해 특강을 들었다.
이어 바람직한 학부모회 운영방식과 연수 등에 대한 학부모들의 의견을 묻는 스티커 설문을 통해 의견 수렴했다.
특히 교육청과 학부모의 소통강화를 위해 주민참여 예산제, 청탁금지법, 사교육비 경감, 학부모 학교 참여 지원 사업에 대한 정책 설명도 이뤄졌다.
안동지역 한 학부모는 “학부모의 역할이나 소통에 늘 고민이 많았는데 연수를 통해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에 대한 자신감도 생기고 걱정도 많이 덜었다”고 말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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