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소상공인 매출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8월부터 김천사랑 상품권 30억원을 발행해 유통 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김천사랑 상품권은 김천시에서만 유통·소비됨으로써 지역자금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으로 지역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새로운 매개체가 될 전망이다.
상품권은 5천원권과 1만원권으로 발행할 계획이며 지난 5월부터 김천사랑 상품권 가맹점을 모집 중이다.
가맹점 지정을 원하는 업소는 사업자등록증을 가지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시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해 가맹점 지정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김충섭 시장은 “김천사랑 상품권 발행으로 가맹점 지정업소에서는 카드수수료 절감효과는 물론 매출 증가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김천사랑 상품권 가맹점 가입에 적극 동참 할 것을 당부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김천사랑 상품권은 김천시에서만 유통·소비됨으로써 지역자금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으로 지역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새로운 매개체가 될 전망이다.
상품권은 5천원권과 1만원권으로 발행할 계획이며 지난 5월부터 김천사랑 상품권 가맹점을 모집 중이다.
가맹점 지정을 원하는 업소는 사업자등록증을 가지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시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해 가맹점 지정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김충섭 시장은 “김천사랑 상품권 발행으로 가맹점 지정업소에서는 카드수수료 절감효과는 물론 매출 증가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김천사랑 상품권 가맹점 가입에 적극 동참 할 것을 당부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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