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두류역’ 평균 23.76대 1
‘e편한세상 두류역’ 평균 23.76대 1
  • 윤정
  • 승인 2019.07.04 21:0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구에 8년 만에 브랜드 단지
‘입지·우수한 상품’ 기대감 커
e편한세상두류역-1순위마감
대림산업이 대구시 서구 내당동에 선보인 ‘e편한세상 두류역’이 평균 23.7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주택형이 1순위에 마감됐다. 대림산업 제공

대림산업이 대구시 서구 내당동 197-2번지 일원에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인 ‘e편한세상 두류역’이 높은 경쟁률로 전주택형 1순위 마감에 성공하며 조기 완판의 기대감을 높였다.

대구지하철 2호선 내당역과 두류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쾌적한 주거환경을 모두 갖추고 있다는 점이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요인으로 분석된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3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e편한세상 두류역은 462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1만977건이 접수되며 평균 23.76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 타입으로 167가구 모집에 7천498건이 접수되며 평균 4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e편한세상 두류역의 성공적인 청약 결과가 예견된 일이었다는 반응이다. 실제 지난달 28일 문을 연 주택전시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궂은 날씨에도 개관 첫 주말 3일 동안 2만 2천여 명이 내방하며 대구 분양 열기를 주도했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두류역은 새아파트 공급이 희소했던 대구 서구 내 8년 만에 분양하는 브랜드 단지인데다 입지와 상품이 우수해 주택전시관 개관 이후 수요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며 “조기완판에 대한 기대감도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0일(수)이며 정당계약은 22일(월)~24일(수) 3일간 진행된다. 주택전시관은 대구시 수성구 동대구로 333 일원(범어역 4번 출구 앞)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2년 6월 예정이다.

윤정기자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