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택시를 이용하는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에게 지역의 맛집과 음식관광 명소를 널리 알리기 위해 ‘대구음식 홍보택시’를 양성한다.
시는 지난 5일 대구시교통연수원에서 달구벌 친절택시 기사 200명을 대상으로 대구음식 홍보택시 양성사업을 위한 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서는 음식 전문 칼럼니스트가 대구에서 시작됐거나 대구지역 특유의 조리법으로 만들어진 대구10미(味)와 먹거리 골목마다 숨어있는 이야기, 대구음식에 스며있는 역사·문화 등을 들려줬다. 시는 이번 교육으로 친절택시 기사들이 대구음식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돼 택시 이용자들에게 다양하고 이색적인 대구의 맛을 소개하는 홍보대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시는 지난 5일 대구시교통연수원에서 달구벌 친절택시 기사 200명을 대상으로 대구음식 홍보택시 양성사업을 위한 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서는 음식 전문 칼럼니스트가 대구에서 시작됐거나 대구지역 특유의 조리법으로 만들어진 대구10미(味)와 먹거리 골목마다 숨어있는 이야기, 대구음식에 스며있는 역사·문화 등을 들려줬다. 시는 이번 교육으로 친절택시 기사들이 대구음식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돼 택시 이용자들에게 다양하고 이색적인 대구의 맛을 소개하는 홍보대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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