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김재우(문복위·동1)의원은 4일 ‘대구시 문화예술교육 지원조례’ (이하 예술교육조례) 발의에 앞서 지역 예술교육의 중요성을 강화하기 위해 대구시 관계자들과 함께 ‘예술교육 조례 제정 간담회’를 열었다.
김 의원은 문화예술 교육이 대구의 예술인재양성과 전문예술인들의 일자리 창출의 의미에서 매우 효과적인 문화정책이라는 인식 아래 오는 16일부터 열리는 제268회 임시회에 지역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정책 개발을 위한 예술교육조례를 준비하고 있다.
김 의원은 “예술교육의 특성상 예술과 교육의 균형과 다양한 장르의 예술 강사진이 필요해 실효성 있는 정책과 조례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예술교육은 지속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수도권과 지역의 문화적 격차 해소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써 조례로 재정해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김 의원은 문화예술 교육이 대구의 예술인재양성과 전문예술인들의 일자리 창출의 의미에서 매우 효과적인 문화정책이라는 인식 아래 오는 16일부터 열리는 제268회 임시회에 지역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정책 개발을 위한 예술교육조례를 준비하고 있다.
김 의원은 “예술교육의 특성상 예술과 교육의 균형과 다양한 장르의 예술 강사진이 필요해 실효성 있는 정책과 조례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예술교육은 지속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수도권과 지역의 문화적 격차 해소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써 조례로 재정해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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