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청은 지난 6일 오전 10시 월성동 달서구청 구내식당에서 ‘2019 희망+ 여름김장 나눔마당’을 개최했다. 달서구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자 140명은 이날 달서구지역 내 저소득층 이웃 400가구에 전달할 열무김치를 담갔다. 앞서 학생 등 자원봉사자 120명은 지난달 부채, 쿨토시 등을 넣어 ‘희망드림 꾸러미’를 만들었다.
달서구청은 지원 대상 가구에 열무김치와 희망드림 꾸러미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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