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로타리클럽(회장 정해권)은 지난 4일 성주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라면 20박스, 쌀 30포(총 2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지난 6월 12일 성주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을 거행하며 기증 받은 물품을 회원들의 뜻을 함께 모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기로 결정했다. 정해권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데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주민 모두가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라면과 쌀을 기부하게 됐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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