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명품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관내·관외 중·고등학교에 진학한 신입생들에게 균등한 교육여건을 제공, 양질의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1인당 30만원씩 2차에 걸쳐 관내·관외 학생 2천40여명에게 총 6억 1천여만원을 지급했다.
김충섭 시장은 “올 하반기에는 진로적성 체험센터 운영, 초등학교 체험 학습비 지원 등 지역 인재육성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복구입비 지원대상은 김천시에 주소를 두고 교복을 착용하는 관내·관외 중·고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으로 관외 중·고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은 관내 초등학교 또는 중학교를 졸업하고 보호자의 주민등록이 김천시로 돼 있어야 한다.
시 관계자는 “관내 학교로 전학을 왔거나 김천시로 주소 이전은 했으나 교복구입비 신청을 아직 하지 않은 관내학교 신입생은 해당학교에 관외학교 신입생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올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관내·관외 중·고등학교에 진학한 신입생들에게 균등한 교육여건을 제공, 양질의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1인당 30만원씩 2차에 걸쳐 관내·관외 학생 2천40여명에게 총 6억 1천여만원을 지급했다.
김충섭 시장은 “올 하반기에는 진로적성 체험센터 운영, 초등학교 체험 학습비 지원 등 지역 인재육성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복구입비 지원대상은 김천시에 주소를 두고 교복을 착용하는 관내·관외 중·고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으로 관외 중·고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은 관내 초등학교 또는 중학교를 졸업하고 보호자의 주민등록이 김천시로 돼 있어야 한다.
시 관계자는 “관내 학교로 전학을 왔거나 김천시로 주소 이전은 했으나 교복구입비 신청을 아직 하지 않은 관내학교 신입생은 해당학교에 관외학교 신입생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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