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낙동면(면장 박윤석)은 최근 인구 증가 시책의 홍보와 개선점을 찾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 박윤석 낙동면장은 2018년 말 기준 4천250명에서 17명이 부족한 4천233명에 머무르고 있는 인구 현황을 전달하고, 사망·출생 비율의 심각한 불균형(상반기 출생자 9명, 사망자 42명) 등 인구 하락세의 원인을 설명했다.
또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귀농·귀촌 장려와 각종 인구 증가 시책의 실천을 통해 전입 인구를 늘려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와함께 출향인 향우회 등의 귀농·귀촌 유도 및 지역 홍보 협조, 학교·우체국·농협 등 유관기관 소속 직원들의 주소지 이전 등이 필수적임을 주장하며 협조를 당부했다.
박윤석 낙동면장은 “농촌 고령화와 사망자 급증에 따른 인구 감소는 필연적이지만, 손 놓고 있을 수는 없다”며 “인구 증가를 위한 아이디어나 현행 인구증가 시책의 개선점을 언제든지 제안해 달라”고 했다.
상주=이재수기자
간담회에서 박윤석 낙동면장은 2018년 말 기준 4천250명에서 17명이 부족한 4천233명에 머무르고 있는 인구 현황을 전달하고, 사망·출생 비율의 심각한 불균형(상반기 출생자 9명, 사망자 42명) 등 인구 하락세의 원인을 설명했다.
또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귀농·귀촌 장려와 각종 인구 증가 시책의 실천을 통해 전입 인구를 늘려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와함께 출향인 향우회 등의 귀농·귀촌 유도 및 지역 홍보 협조, 학교·우체국·농협 등 유관기관 소속 직원들의 주소지 이전 등이 필수적임을 주장하며 협조를 당부했다.
박윤석 낙동면장은 “농촌 고령화와 사망자 급증에 따른 인구 감소는 필연적이지만, 손 놓고 있을 수는 없다”며 “인구 증가를 위한 아이디어나 현행 인구증가 시책의 개선점을 언제든지 제안해 달라”고 했다.
상주=이재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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