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대경본부
17일까지 참가사 모집
입점수수료 전액 지원
17일까지 참가사 모집
입점수수료 전액 지원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서민경제를 살리고 지역 내 우수중소기업 제품의 판로확대를 지원한다.
중기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오는 17일까지 홈앤쇼핑 입점지원 사업 참가 업체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홈앤쇼핑과 전국 지자체가 매년 추진하는 ‘일사천리 사업’과는 별개로 중기중앙회 등이 경제심리 회복과 내수활성화를 위해 펼치고 있는 ‘서민경제 살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지역 업체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홈앤쇼핑이 입점수수료 100%를 지원한다. 다만 전화주문 비용 등 판매직접비와 택배비 등은 업체가 부담해야 한다.
대구·경북에 소재한 중소기업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최근 3년 이내 홈앤쇼핑 입점지원 사업에 참여한 업체는 제외된다. 지역 내 많은 업체들이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함이라고 중기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 측은 설명했다.
서류심사와 구매담당자(MD) 상담회, 최종심사 등을 거쳐 다음달 중으로 선정 발표된다. 대구·경북지역은 최종 6개 업체가 선정될 예정이다. 홈쇼핑 방영은 올해 연말까지 진행된다.
김정욱 대구경북지역중소기업회장은 “중소기업중앙회와 홈앤쇼핑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내 중소기업들에게 새로운 판로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서민경제의 주축인 중소기업계가 선제적으로 서민경제 살리기 캠페인을 전개하는 만큼 경기부진이 빨리 극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기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중기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오는 17일까지 홈앤쇼핑 입점지원 사업 참가 업체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홈앤쇼핑과 전국 지자체가 매년 추진하는 ‘일사천리 사업’과는 별개로 중기중앙회 등이 경제심리 회복과 내수활성화를 위해 펼치고 있는 ‘서민경제 살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지역 업체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홈앤쇼핑이 입점수수료 100%를 지원한다. 다만 전화주문 비용 등 판매직접비와 택배비 등은 업체가 부담해야 한다.
대구·경북에 소재한 중소기업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최근 3년 이내 홈앤쇼핑 입점지원 사업에 참여한 업체는 제외된다. 지역 내 많은 업체들이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함이라고 중기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 측은 설명했다.
서류심사와 구매담당자(MD) 상담회, 최종심사 등을 거쳐 다음달 중으로 선정 발표된다. 대구·경북지역은 최종 6개 업체가 선정될 예정이다. 홈쇼핑 방영은 올해 연말까지 진행된다.
김정욱 대구경북지역중소기업회장은 “중소기업중앙회와 홈앤쇼핑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내 중소기업들에게 새로운 판로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서민경제의 주축인 중소기업계가 선제적으로 서민경제 살리기 캠페인을 전개하는 만큼 경기부진이 빨리 극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기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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