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초등학교는 지난달 19일 중간뜰에서 버스킹이 열렸다. 사전에 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총 6팀이 참가하여 재능과 솜씨를 뽐내었다.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공연과 노래, 수업시간 연습한 단소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루어졌다.
저희 성명초등학교에서는 매년 중간뜰에서 버스킹이 열리고 있는데, 학생은 물론 학부모, 지역주민들도 감상할수 있다.
사회를 맡은 박영찬 학생은 “여섯 팀 모두 잘 해서 완벽한 무대를 만든 것 같았다”고 했으며, 직접 공연을 선보인 최누리 학생은 “평소 연습한 것을 친구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그 외에도 많은 학생들이 인터뷰에 응해주었는데, 다음에 또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다.
구현우기자(성명초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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