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한화 등 건설업계 ‘경력 수시채용’
현대·한화 등 건설업계 ‘경력 수시채용’
  • 김주오
  • 승인 2019.07.0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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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플랜트 영업·구매 사원
계룡, 주택개발 경력 3년 이상
서한, 건축·토목·안전·재무 등
범양, 설비·공사관리 등 부문
경기침체와 여름철 비수기가 겹치면서 채용시장이 더욱 움츠러들고 있다. 특히 건설업계는 경력직 수시채용이 대부분이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에 따르면 현대건설·한화건설·계룡건설·서한·보미건설 등이 경력사원 모집에 나서고 있다.



◇현대건설이 플랜트 영업·구매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영업PM(사업관리), 플랜트 기계구매, 플랜트 배관구매 등이며 오는 1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기계·화공계열 전공자 △분야별 경력 충족자 △영어 활용능력 우수자 등이다.

◇한화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해외), 플랜트(국내) 등이며 오는 14일까지 회사 채용사이트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사항은 △[토목] 공무경력 3년 이상, 토목 전공자 우대, 영어 가능자 우대 △[플랜트] 계장설계 경력자, 관련 경력 8년 이상 우대, 화공 프로젝트 계장 설계 LE 경력자 우대 등이다.

◇계룡건설이 주택개발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개발사업이며 오는 2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 △해당분야 3년 이상 경력자 △개발사업 수주·관리 유경험자 △건설사·관련업체 근무 경력자 우대 등이다.

◇서한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안전, 재무 등이며 1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동등 학력 보유자 △1, 2군 건설사 경력 3년 이상 △직무관련 전문지식 및 경험보유자 우대 △직무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LH현장 유경험자 우대 등이다.

◇LG그룹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이 건설사업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설비시공, 견적·예산(건축, 전기), 안전관리, 플랜트 공정설계관리, 기계설계관리(열교환기), 기계·배관시공, 공무, 전기시공 등이며 오는 14일까지 그룹 채용 사이트에서 온라인 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 △관련학과 전공자 △기준 점수 이상의 토익·어학성적 보유자 우대 △관련직무 경력 충족자 등이다.

◇보미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CS, 건축공사·공무, 기계설비·전기, 토목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5일까지 이메일로 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건축CS]학력제한 없음 △[기타부문]대졸 전공자 △부문별 경력 충족자 △직무관련 자격증 보유자 우대 등이다.

◇범양건영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공사, 설비, 공사관리, 견적, 건축안전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7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4년제 대학교 관련학과 졸업자 이상 △부문별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이밖에 KCC건설(11일까지), 동성건설(10일까지), 자이에스앤디(채용시까지), 세영종합건설(14일까지), 경동엔지니어링(12일까지) 등이 경력사원 수시채용을 진행 중이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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