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대비 3천908억 증액
대구시는 9일 제2회 추경예산안을 8조8천887억 원을 편성해 대구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일반회계 3천48억 원(4.8% 증가), 860억원(4.1% 증가) 등 당초 예산 대비 총 3천908억 원이 증액됐다.
이번 추경 예산안의 중점 편성내용을 보면 미래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미래산업육성 분야에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과 지역거점형 콘텐츠기업육성센터 건립 등에 87억 원을 편성했다.
또 일자리 지원분야에 14억 원, 산업기반조성 및 투자촉진분야에 116억 원, 문화·체육·관광 및 도시기반 인프라 확충을 위해 269억 원, 도시재생 및 도로교통분야에 326억 원을 편성했다.
아울러 안전한 시민생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135억 원, 복지서비스 확충을 위해 682억 원, 교통서비스 확대에 420억 원, 정부추경사업 반영을 위해 614억 원, 일자리 창출 및 복지지원분야에 197억 원을 편성했다. 법정경비로는 조정교부금 360억 원, 징수교부금 36억 원 등 구·군의 민생안정 추진을 위한 재원과 지방교육세 보전분(118억 원) 등 678억 원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예산 재원은 국내·외 경기침체로 취득세 등 지방세수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1단계 지방재정분권에 따른 지방소비세율 증가분과 시·도비반환금 및 지방교부세 정산분, 국고보조금 추가 및 변경내시 등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추경으로 경제활력 제고와 시민안전 및 민생안정 중심의 사업들이 속도감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이는 일반회계 3천48억 원(4.8% 증가), 860억원(4.1% 증가) 등 당초 예산 대비 총 3천908억 원이 증액됐다.
이번 추경 예산안의 중점 편성내용을 보면 미래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미래산업육성 분야에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과 지역거점형 콘텐츠기업육성센터 건립 등에 87억 원을 편성했다.
또 일자리 지원분야에 14억 원, 산업기반조성 및 투자촉진분야에 116억 원, 문화·체육·관광 및 도시기반 인프라 확충을 위해 269억 원, 도시재생 및 도로교통분야에 326억 원을 편성했다.
아울러 안전한 시민생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135억 원, 복지서비스 확충을 위해 682억 원, 교통서비스 확대에 420억 원, 정부추경사업 반영을 위해 614억 원, 일자리 창출 및 복지지원분야에 197억 원을 편성했다. 법정경비로는 조정교부금 360억 원, 징수교부금 36억 원 등 구·군의 민생안정 추진을 위한 재원과 지방교육세 보전분(118억 원) 등 678억 원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예산 재원은 국내·외 경기침체로 취득세 등 지방세수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1단계 지방재정분권에 따른 지방소비세율 증가분과 시·도비반환금 및 지방교부세 정산분, 국고보조금 추가 및 변경내시 등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추경으로 경제활력 제고와 시민안전 및 민생안정 중심의 사업들이 속도감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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