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직 대구메트로환경 총괄본부장
이원직 대구메트로환경 총괄본부장
  • 김종현
  • 승인 2019.07.09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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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직총괄본부장



㈜대구메트로환경(사장 김태한)은 신임 총괄본부장으로 이원직 전 대구도시철도공사 자회사경영지원단장이 취임했다고 8일 밝혔다. 임기는 2019년 7월 8일부터 2022년 7월 7일까지 3년간이다. 총괄본부장은 법령·정관상의 담당직무, 대내외관계업무, 조직내부관리, 회사의 사업수행 등 사장의 경영활동을 보좌하게 된다.

대구메트로환경은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하는 공직유관기관으로 출범 7개월만에 도시철도의 청결과 위생을 책임지는 조직 정비를 모두 마치게 됐다. 신임 이원직 총괄본부장은 1985년 서울교통공사((구)서울지하철공사))에 첫발을 디뎌 지하철과 인연을 맺었고, 1997년부터는 대구도시철도공사에 입사해 34년간을 도시철도 분야에 근무해 500여명 직원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도시철도의 대중교통 분담률을 높이는 작업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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