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찾아 현안사업 반영 건의
권영세 안동시장이 9일 기획재정부를 찾아 내년도 정부 예산확보를 위한 발 빠른 행보를 시작했다.
권 시장은 이날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250억 원) 건립공사를 비롯해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130억 원),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설립(232억 원), 용상∼교리 국도대체우회도로(600억 원), 포항∼안동 국도4차로 확장(400억 원), 중앙선 복선전철화(도담∼영천, 6천500억 원) 등 굵직한 지역 현안 사업들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동시는 국비확보를 위해 지난 3월 국회의원과 도의원, 시의원 등 지역정치권과 ‘예산정책간담회’를 가지는 등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4월부터는 담당국장을 비롯해 부서장과 팀장을 주축으로 소관 부처를 찾아 사업 타당성과 필요성을 설명한데 이어 6월부터는 기재부에 공을 들이고 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권 시장은 이날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250억 원) 건립공사를 비롯해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130억 원),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설립(232억 원), 용상∼교리 국도대체우회도로(600억 원), 포항∼안동 국도4차로 확장(400억 원), 중앙선 복선전철화(도담∼영천, 6천500억 원) 등 굵직한 지역 현안 사업들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동시는 국비확보를 위해 지난 3월 국회의원과 도의원, 시의원 등 지역정치권과 ‘예산정책간담회’를 가지는 등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4월부터는 담당국장을 비롯해 부서장과 팀장을 주축으로 소관 부처를 찾아 사업 타당성과 필요성을 설명한데 이어 6월부터는 기재부에 공을 들이고 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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