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발견 프로젝트’ 이벤트도
이마트 구미점이 경북 농축수산물을 한데 모은 ‘안테나숍(상품 테스트 공간 및 판매장)’을 확장해 선보인다.
또 ‘재발견 프로젝트’를 통해 대중적이지 않은 농축수산물을 자체 발굴해 새롭게 스토리와 디자인을 입혀 판매한다.
11일 이마트 관계자에 따르면 구미점 지하 1층에 입점한 경북 6차산업 안테나숍 매장을 최근 43㎡규모로 확장해 재오픈했다. 전국 이마트 매장에 있는 안테나숍 가운데 최대 규모다,
구미점 안테나숍은 지역의 특산품을 우선 발굴하고 각 지역의 재발견프로젝트 상품을 판매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경북 6차산업 11개 업체 20여 개 인증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새롭게 선보이며, 각 상품은 생생한 스토리 및 경북도를 상징하는 이미지, 지역번호 등이 삽입돼 판매된다. 100% 국내산으로 만든 믿을 수 있는 제품들만 엄선해 고객에게 신뢰감을 쌓는다는 것.
이마트 관계자는 “안테나숍은 6차산업 우수제품의 홍보와 판로 확대뿐만 아니라 판매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을 생산자가 즉각 상품개선에 활용 할 수 있어 경쟁력 강화에 보탬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마트와 경북도는 이번 재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11일부터 구미점 안테나숍에서 재발견프로젝트 로고상품 1개 이상 구매 시 에코백을 증정한다. 또 이마트에서 삼성카드로 7만 원 이상 결제하면 찹쌀유과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또 ‘재발견 프로젝트’를 통해 대중적이지 않은 농축수산물을 자체 발굴해 새롭게 스토리와 디자인을 입혀 판매한다.
11일 이마트 관계자에 따르면 구미점 지하 1층에 입점한 경북 6차산업 안테나숍 매장을 최근 43㎡규모로 확장해 재오픈했다. 전국 이마트 매장에 있는 안테나숍 가운데 최대 규모다,
구미점 안테나숍은 지역의 특산품을 우선 발굴하고 각 지역의 재발견프로젝트 상품을 판매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경북 6차산업 11개 업체 20여 개 인증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새롭게 선보이며, 각 상품은 생생한 스토리 및 경북도를 상징하는 이미지, 지역번호 등이 삽입돼 판매된다. 100% 국내산으로 만든 믿을 수 있는 제품들만 엄선해 고객에게 신뢰감을 쌓는다는 것.
이마트 관계자는 “안테나숍은 6차산업 우수제품의 홍보와 판로 확대뿐만 아니라 판매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을 생산자가 즉각 상품개선에 활용 할 수 있어 경쟁력 강화에 보탬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마트와 경북도는 이번 재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11일부터 구미점 안테나숍에서 재발견프로젝트 로고상품 1개 이상 구매 시 에코백을 증정한다. 또 이마트에서 삼성카드로 7만 원 이상 결제하면 찹쌀유과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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