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30명 커피교육 지원
구미시는 지난 9일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세용 구미시장, 도·시의원 및 각 장애인단체장,국제로타리 3630지구 클럽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바리스타 카페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한 장애인 바리스타 카페는 지난 2016년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맺은 국제로타리김정애 3630지구 구미 장미로타리클럽회에서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내에 장애인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재활능력을 신장시킬 목적으로 로타리 국제기금 약 6천300만 원을 지원받아 설치됐다.
한편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통해 연간 30명의 장애인들이바리스타교육을 받고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여 취업으로 연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일자리 창출이나 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구미=최규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