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화원읍 이기성(명가종합건설 이사, 전 본리 4리 이장)씨가 화원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여름이불 60채(54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기탁한 이불은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지정기탁 처리 후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기성씨는 매년 관내 저소득 가정에 LED 조명 교체 및 백미를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등 훈훈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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