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계약원가심사를 통해 6월말 기준 81건에 총 4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10일 밝혔다.
계약원가심사는 예산낭비를 방지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영을 위해 김천시에서 발주하는 사업의 원가산정, 공법선택, 설계변경 적정성 등을 사전에 심사하는 제도다.
절감된 예산은 투자유치, 일자리 창출 등 현안사업에 재투자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부실공사를 사전 예방하는 등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계약원가심사는 예산낭비를 방지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영을 위해 김천시에서 발주하는 사업의 원가산정, 공법선택, 설계변경 적정성 등을 사전에 심사하는 제도다.
절감된 예산은 투자유치, 일자리 창출 등 현안사업에 재투자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부실공사를 사전 예방하는 등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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