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 대상 퀴즈·홍보 이벤트도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본부장 김진광)는 지난 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에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추천을 받은 사회복지시설 아동 100명을 초청해 단체관람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로공사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홍보 이벤트도 함께 열렸다. 김진광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장이 이날 경기의 시구자로 나섰고, 공사 창립일(1969. 2. 15) 출생한 일반 고객이 시타를 맡았다.
이밖에도 경기 관람객 대상 퀴즈 이벤트, 경기장 전광판 활용 졸음사고 예방 애니메이션 홍보도 마련됐다. 경기장 주변 광장에서는 하이패스 및 교통안전을 주제로 홍보부스를 운영했는데, 다트 게임 및 2차사고 예방 VR 체험 등을 통해 다양한 기념품을 배부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