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사회적경제협의회는 오는 13일 북구 운암지 수변공원 내에서 사회적 경제 기업에 대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사회통합을 위한 주간행사를 실시한다.
11일 북구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부터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사회적 경제 조직 구성원 간 만남의 장 형성으로 정보를 교환토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주민들에게 사회적 경제 활동에 대해 다각적으로 홍보하고 이해를 돕기도 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사회적 경제 기업 10개 업체는 기업의 사업 추진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 등을 제시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각종 체험 및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주간행사가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인식을 넓혀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주민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지역 자산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지연기자 jiyeon6@idaegu.co.kr
11일 북구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부터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사회적 경제 조직 구성원 간 만남의 장 형성으로 정보를 교환토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주민들에게 사회적 경제 활동에 대해 다각적으로 홍보하고 이해를 돕기도 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사회적 경제 기업 10개 업체는 기업의 사업 추진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 등을 제시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각종 체험 및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주간행사가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인식을 넓혀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주민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지역 자산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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