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치매예방운동본부(공동대표 서진교)는 한국치매예방강사협회(회장 유순덕)와 공동으로 오는 20일과 27일 대구경북디자인센터(대구 동구 신천동. 대구상공회의소 옆)에서 치매예방지도사 양성과정을 개설한다. 강좌 수강 신청기간은 오는 17일까지이다.
수강 후 검증 절차를 거쳐서 ‘인지행동발달 심리상담사 1급’ 자격을 취득할 수 있으며, 요양병원, 요양원, 노인복지회관, 치매센터 등에 취업하거나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출산율 저하와 함께 베이비부머 세대의 고령화로 초고령화 사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중앙치매 센터가 2019년 3월에 발표한 ‘대한민국 치매현황’을 보면 국내 65세 이상 노인 인구 중 치매 환자수는 70만5천473명으로 추정된다. 치매 유병률은 10%, 65세 이상 노인 10명중 1명꼴로 치매를 앓고 있는 셈이다. 이후에도 치매 환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24년 100만 명, 2039년 200만 명, 2050년 3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영남대학교 사회교육원을 비롯한 제주대·동국대·동아대 등에서도 치매예방지도사 양성과정(8주)이 개설된다.
교육 문의: 대구치매예방운동 본부 053)746-4050, 010)8877-7236.
수강 후 검증 절차를 거쳐서 ‘인지행동발달 심리상담사 1급’ 자격을 취득할 수 있으며, 요양병원, 요양원, 노인복지회관, 치매센터 등에 취업하거나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출산율 저하와 함께 베이비부머 세대의 고령화로 초고령화 사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중앙치매 센터가 2019년 3월에 발표한 ‘대한민국 치매현황’을 보면 국내 65세 이상 노인 인구 중 치매 환자수는 70만5천473명으로 추정된다. 치매 유병률은 10%, 65세 이상 노인 10명중 1명꼴로 치매를 앓고 있는 셈이다. 이후에도 치매 환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24년 100만 명, 2039년 200만 명, 2050년 3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영남대학교 사회교육원을 비롯한 제주대·동국대·동아대 등에서도 치매예방지도사 양성과정(8주)이 개설된다.
교육 문의: 대구치매예방운동 본부 053)746-4050, 010)8877-7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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