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월영거리노래방 개최
안동시는 13일 월영교 물문화관에서 노래경연대회를 개최한다.
2019 힐링 콘서트 오락가락 가요제(부제 월영거리 노래방)란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안동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관, 이날 오후 7시 예선전에 이어 20일 본선 경연이 펼쳐진다.
11일 현재 각 읍면동을 통해 50여 명이 참가 신청 중이다.
참가자는 노래 한 곡을 완창해야 하며 심사는 실용음악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공정하게 진행한다.
대상, 최우수상, 인기상 등의 입상자 6명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부상이 지급된다. 대상을 비롯해 최우수상 등 입상자는 경북 9개 시·군의 최고수들이 겨루는 최종 결선가요제에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신청희망자는 12일까지 안동시 관광진흥과 또는 (재)세계유교문화재단으로 접수하면 된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2019 힐링 콘서트 오락가락 가요제(부제 월영거리 노래방)란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안동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관, 이날 오후 7시 예선전에 이어 20일 본선 경연이 펼쳐진다.
11일 현재 각 읍면동을 통해 50여 명이 참가 신청 중이다.
참가자는 노래 한 곡을 완창해야 하며 심사는 실용음악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공정하게 진행한다.
대상, 최우수상, 인기상 등의 입상자 6명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부상이 지급된다. 대상을 비롯해 최우수상 등 입상자는 경북 9개 시·군의 최고수들이 겨루는 최종 결선가요제에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신청희망자는 12일까지 안동시 관광진흥과 또는 (재)세계유교문화재단으로 접수하면 된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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