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연안 위험예보제’ 발효
동해안 ‘연안 위험예보제’ 발효
  • 이시형
  • 승인 2019.07.1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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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경북 동해안 해역에 ‘연안해역 위험예보제’가 처음으로 발효됐다.

동해 남부 전해역에 10일 오후 7시부터 풍랑예비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포항해양경찰서는 연안해역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오는 13일까지 4일간 위험예보제 ‘관심’ 단계를 ‘주의보’ 단계로 격상하고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위험예보제’는 연안사고 안전관리 규정에 의거 태풍, 너울성 파도, 저시정(안개 등) 등과 같은 기상특보 또는 자연재난으로 인해 피해 발생 예상시 관심, 주의보, 경보 총 3단계에 걸쳐 운용되고 있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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