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와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이하 프라임필)가 오는 18일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한국전력과 함께하는 희망·사랑 나눔 콘서트’ 공연을 연다. 이번 연주회는 한국전력공사가 지역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진행해온 사회공헌문화사업의 일환이다. 이날 공연은 최영선 지휘로 프라임필, 발라드 가수 나윤권의 히트곡들과 국내 최고 성악가 소프라노 김수연, 바리톤 박정민의 오페라 아리아와 뮤지컬 주요 넘버, 김성훈의 팝 뮤직 연주 등으로 구성된다. 전석 무료. 031-392-6419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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