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11일 김천 본사 사옥에서 김천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인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과 함께 지역 내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은 청소년부터 장년까지 생애주기에 걸친 창업활동 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해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사회 동반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3개 기관은 앞으로 창업지원 관련 정보와 인프라를 공유하고, 기관별로 운영 중인 한국도로공사의 ‘대학생 창업동아리 지원사업’, 한국전력기술의 ‘청년 CEO 육성사업’,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장년층 사회적 기업 육성 사업’ 등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의 상호 참여와 지원을 확대하며, 협업 네트워크를 통해 새로운 사업도 발굴할 계획이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협약은 청소년부터 장년까지 생애주기에 걸친 창업활동 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해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사회 동반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3개 기관은 앞으로 창업지원 관련 정보와 인프라를 공유하고, 기관별로 운영 중인 한국도로공사의 ‘대학생 창업동아리 지원사업’, 한국전력기술의 ‘청년 CEO 육성사업’,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장년층 사회적 기업 육성 사업’ 등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의 상호 참여와 지원을 확대하며, 협업 네트워크를 통해 새로운 사업도 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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