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의료원(의료원장 김태년)이 최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9년도 융합형의사과학자 양성사업에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공의를 의사과학자로 육성하고,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으로 오는 9월부터 3년간 진행된다. 영남대의료원은 고려대, 경희대, 부산대, 전북대 및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협력할 예정이다.
영남대 의대 병리학교실 최준혁 교수는 “전공의를 연구하는 의사과학자로 육성하기 위해 본교 기초의학교실, 생명과학과, 공과대학 등 여러 단과와 협력할 계획이다”며 “융합연구 능력을 갖추고 앞으로 바이오-메디컬 산업을 이끌 의사과학자를 배출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재기자 contek@idaegu.co.kr
이 사업은 전공의를 의사과학자로 육성하고,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으로 오는 9월부터 3년간 진행된다. 영남대의료원은 고려대, 경희대, 부산대, 전북대 및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협력할 예정이다.
영남대 의대 병리학교실 최준혁 교수는 “전공의를 연구하는 의사과학자로 육성하기 위해 본교 기초의학교실, 생명과학과, 공과대학 등 여러 단과와 협력할 계획이다”며 “융합연구 능력을 갖추고 앞으로 바이오-메디컬 산업을 이끌 의사과학자를 배출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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