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산림청, 지역 청소년 대상 ‘꿈가득 숲캠프’ 산림교육 호응
남부산림청, 지역 청소년 대상 ‘꿈가득 숲캠프’ 산림교육 호응
  • 지현기
  • 승인 2019.07.14 21:0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부지방산림청, 꿈가득 숲캠프

남부지방산림청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난 2013년부터 추진하는 ‘꿈가득 숲캠프’ 산림교육 프로그램이 지역 청소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사진)

대부분 조별로 함께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협동심과 창의력, 집중력을 발휘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지역 청소년들의 사회문제 예방과 인성 함양 등을 위해 안동시와 안동경찰서 등 지역 유관기관들이 동참하면서 현재까지 총 883명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에서 실시된 꿈가득 숲캠프에는 성희여고생 30여명이 참여해 나무액자를 만들기와 선비문화정신 교육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최재성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다양한 숲체험 활동으로 숲의 소중함을 느끼고, 함께하는 시간동안 친구들과 협력하며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