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보건소-지역 노인요양병원
포항북구보건소와 관내 23개 노인요양병원이 손을 맞잡고 관내 오지마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나눔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최근 의료취약지역 주민의 보건의료 불편 해소와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지역의 23개 요양병원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관내 오지마을 41개 지역을 대상으로 한 주 2회 민관 합동의 ‘찾아가는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지난 3월부터 4개 민간의료기관이 참여해 월 2회 찾아가는 나눔 의료봉사활동을 시범 실시한 북구보건소는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과 사업성과가 크다고 판단해 지역 요양병원이 대부분 참가하는 오지마을 주민 밀착형 보건의료서비스 지원 활동을 펼치게 됐다.
이번에 민·관 합동 의료취약지역 주민 의료서비스 지원에 적극 참여키로 한 의료기관은 공공 보건의료기관인 북구보건소를 주축으로 관내 23개 노인전문병원이다.
이들은 의약분업 예외지역인 죽장면, 기북면, 송라면, 신광면 4권역 오지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체크, 한방진료, 재활 및 물리치료, 치매검사, 구강관리 등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최근 의료취약지역 주민의 보건의료 불편 해소와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지역의 23개 요양병원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관내 오지마을 41개 지역을 대상으로 한 주 2회 민관 합동의 ‘찾아가는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지난 3월부터 4개 민간의료기관이 참여해 월 2회 찾아가는 나눔 의료봉사활동을 시범 실시한 북구보건소는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과 사업성과가 크다고 판단해 지역 요양병원이 대부분 참가하는 오지마을 주민 밀착형 보건의료서비스 지원 활동을 펼치게 됐다.
이번에 민·관 합동 의료취약지역 주민 의료서비스 지원에 적극 참여키로 한 의료기관은 공공 보건의료기관인 북구보건소를 주축으로 관내 23개 노인전문병원이다.
이들은 의약분업 예외지역인 죽장면, 기북면, 송라면, 신광면 4권역 오지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체크, 한방진료, 재활 및 물리치료, 치매검사, 구강관리 등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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