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정보보안 전문가 참석
기조 강연·패널 토의 등 진행
삼성리서치 연구활동 공유도
기조 강연·패널 토의 등 진행
삼성리서치 연구활동 공유도
삼성전자가 다음달 20일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에서 ‘제3회 삼성보안기술포럼’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삼성보안기술포럼’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국내외 정보보안 분야의 전문가들과 학계, 업계 등 주요 관계자, 보안 산업의 미래를 이끌 학생들이 소통하는 교류의 장으로 △기조강연과 패널토의가 진행되는 보안기술워크숍 △해킹체험존 △오픈테크토크 등으로 구성된다.
‘보안기술워크숍’에서는 삼성리서치에서 보안기술 분야를 총괄하는 시큐리티팀 안길준 팀장(전무)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시스템 보안 전문가이자 GTS3 소장을 겸임하고 있는 미국 조지아공대 컴퓨터공학과 김태수 교수 △유명 해커이자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해킹대회 ‘데프콘(DEFCON)’ 운영진인 미국 애리조나주립대 루어위 왕(Ruoyu (Fish) Wang) 교수 △미국 보안기술 스타트업 ‘티오리(Theori)’의 창업자이자 ‘데프콘’에서 수차례 우승했던 해커팀 ‘PPP’의 박세준 대표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보안기술 분야에 대한 삼성리서치의 연구 활동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세션도 추가됐다.
또 해킹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해킹체험존’도 운영된다. 개인의 해킹 역량을 가늠할 수 있도록 공격·방어·코딩·역공학·암호학 등 총 5개 분야로 진행된다.
이번 포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리서치 웹사이트(http://research.samsung.com/sstf)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다음달 13일까지 가능하다.
윤삼수기자
‘삼성보안기술포럼’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국내외 정보보안 분야의 전문가들과 학계, 업계 등 주요 관계자, 보안 산업의 미래를 이끌 학생들이 소통하는 교류의 장으로 △기조강연과 패널토의가 진행되는 보안기술워크숍 △해킹체험존 △오픈테크토크 등으로 구성된다.
‘보안기술워크숍’에서는 삼성리서치에서 보안기술 분야를 총괄하는 시큐리티팀 안길준 팀장(전무)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시스템 보안 전문가이자 GTS3 소장을 겸임하고 있는 미국 조지아공대 컴퓨터공학과 김태수 교수 △유명 해커이자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해킹대회 ‘데프콘(DEFCON)’ 운영진인 미국 애리조나주립대 루어위 왕(Ruoyu (Fish) Wang) 교수 △미국 보안기술 스타트업 ‘티오리(Theori)’의 창업자이자 ‘데프콘’에서 수차례 우승했던 해커팀 ‘PPP’의 박세준 대표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보안기술 분야에 대한 삼성리서치의 연구 활동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세션도 추가됐다.
또 해킹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해킹체험존’도 운영된다. 개인의 해킹 역량을 가늠할 수 있도록 공격·방어·코딩·역공학·암호학 등 총 5개 분야로 진행된다.
이번 포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리서치 웹사이트(http://research.samsung.com/sstf)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다음달 13일까지 가능하다.
윤삼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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