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TP·NBP, 지역 의료헬스 활성화 방법 모색
대구TP·NBP, 지역 의료헬스 활성화 방법 모색
  • 이아람
  • 승인 2019.07.1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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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프로젝트 추진 업무협약
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와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이하 NBP)이 손 잡고 지역 의료헬스 활성화 방법을 모색한다.

대구TP와 NBP는 지난 12일 대구벤처센터에서 지역 의료, 헬스 기업과의 상생발전 모색 및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NBP는 2009년 네이버에서 IT 전문기업으로 분할 출범한 법인으로, 2017년 퍼블릭 클라우드 사업,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등 서비스를 런칭했다. 현재 한국은행, 한국철도공사 등 다양한 공공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고 의료분야에서는 고대 안암병원, 아산병원 등 국내 대형병원과 의료정보 클라우드를 활용한 관련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글로벌 클라우드 센터도 국내·외 주요거점 10곳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날 협약은 지역 기업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대구TP와 국내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 상품을 개발 보유한 NBP가 클라우드 기반의 지역 의료·헬스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상호교류 및 공동사업을 수행하고자 마련됐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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