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지역 첫 영어 도서관이 문을 연다.
대구 달서구청은 내달 1일 영어전문 구립도서관 ‘달서영어도서관’을 개관한다고 15일 밝혔다. 도서관은 오는 17일 오후 4시 개관식에 이어 18일부터 이달 말까지 시범 운영되고 내달 1일부터 정식 운영될 계획이다.
달서구청은 사업비 45억을 투입해 지난해 7월부터 지난 4일까지 1년여 동안 송현동(중흥로6길 10)에 달서영어도서관을 설치했다. 도서관 규모는 연면적 927㎡, 지하 1층~지상 3층으로, 북카페·자료실·키즈룸·프로그램실 등 시설을 갖췄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대구 달서구청은 내달 1일 영어전문 구립도서관 ‘달서영어도서관’을 개관한다고 15일 밝혔다. 도서관은 오는 17일 오후 4시 개관식에 이어 18일부터 이달 말까지 시범 운영되고 내달 1일부터 정식 운영될 계획이다.
달서구청은 사업비 45억을 투입해 지난해 7월부터 지난 4일까지 1년여 동안 송현동(중흥로6길 10)에 달서영어도서관을 설치했다. 도서관 규모는 연면적 927㎡, 지하 1층~지상 3층으로, 북카페·자료실·키즈룸·프로그램실 등 시설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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